에스지위카스(대표 김평원)의 신사복 ‘바쏘’가 슈즈 등
토틀 아이템을 강화한다.
이 회사는 최근 슈즈업체와 위탁계약을 체결, 올 하반기부터 매장당
30~35가지 스타일의 제품을 별도 코너로 운영한다.
그동안 사입으로 전개해 왔으나 구매형태가 바뀜에 따라 앞으로
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할 수 있게 됐다.
정장구두는 10만원대, 스니커즈 등 캐주얼 슈즈는 7~8만원대의 가격을
책정했다.
이 브랜드는 올 하반기 서울 문정동, 대전, 대구, 포항, 청주, 속초 등
15개지역에 신규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.
[자료출처 : 어패럴 뉴스 2005-06-29]